아벨리노 각막이상증 이형 적합자가 라식이나 라섹수술 받으면 실명의 위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안과적 시술 이전에 각막이상증에 대한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며 특히, 라식이나 라섹과 같은 각막에 상처가 생길 수 있는 경우에는 더 많은 주의와 검사가 필요합니다.
특수 검사장비를 통해서 각막의 지형도, 고위수차 분석 그리고 시신경 및 각막의 생체역학 분석 등을 안구 전체 정밀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첨단 DNA 검사(AGTⓡsystem)를 통해서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을 사전에 완벽히 예방하고 차단하여 수술로 인한 부작용 0%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정밀검사
특수검사
첨단 DNA검사
- 초음파 검사
- ORB Scan 각막지형도
- Zywave Scan 고위수차 검사
- ORA 각막생체 역학분석
- OCT 시신경 망막 CT
- ConfoScan4 각막 CT
- PENTACAM 각막전방 수정체 단층촬영
- AGTⓡsystem
명안과는 첨단 DNA 검사 방식 - AGTⓡsystem을 통해서 보다 정확한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벨리노 각막이양증 이형 적합자가 라식이나 라섹수술을 받으면 실명의 위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안과적 시술
이전에 각막 이상증에 대한 검사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사료되며, 특히 라식이나 라섹과 같은 각막에 상처가 생길 수
있는 경우에는 더 많은 주위와 검사가 필요합니다.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은 양안 각막 중심부에 혼탁이 발생하여 나이가 듦에 따라 점차 혼탁이 많아져서 시력이 감소하는 상염색체
우성유전을 하는 유전질환 입니다.
인간의 염색체는 23쌍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모든 유전자는 쌍으로 이루어지면 하나는 모, 다른 하나는 부로부터 물려 받게 됩니다. 한쌍의 유전자 중 하나만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유전자를 물려받은 이형접합자(heterozygote)는 약 12세로부터 각막에 희점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나이가 듦에 따라 흰점의 숫자와 크기가 커져 60~70세 경에는 결국 시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한 쌍의 유전자가 모두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유전자로 이루어진 동형접합자(homozygote)은 약 3세부터 증상이 나타나서 6세 경에는 급격한 시력저하에 이르게 됩니다.
현재 국내에 인구 1,320명당 1명 꼴로 많은 숫자의 이형접합자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라식이나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술을 준비하신다면 사전에 DMA검사를 통해서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여부를 파악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존 유전자 검사는 모근, 구강상피세포, 혈액 등을 채취한 뒤, 세포의 급격한 변성의 위험을 막기 위해 초저온으로 급속 냉동 보관했는데, 이는 관리의 어려움 및 검사자의 고통과 거부감이 발생할 수 있었습니다.
1. 세계최초 유일의 패치 타입
2. DNA 채취의 편리성
3. '아벨리노'연구 논문에 임상실험을 통한 정확성 검증
4. 동남아시아 쓰나미 발생으로 인한 의사협회 파견시 유전자 검사법으로 제공
5.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정부기관)'의 검사 신뢰성 승인
6. 2005년 '바이오 혁신 부분' 대상 수상(헤럴드 경제신문)
기존의 유전자 검사 방법으로 혈액을 채취하거나 구강 상피세포를 이용하여 DNA를 채취하고 Polymerase chain reaction(PCR)을 수행하여 염기서열의 변의 여부를 관찰 하였습니다. 이러한 유전자 검사 방법은 환자에게 침습적이어서 시행 자체에 부담스러울 뿐만 아니라 채취 및 검사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상 각막환자에서 라식 후 각막이상증이 악화되는 사례가 보고되면서 라깃이나 굴절교정수술 이전에 환자들에게 유전자 검사의 필요성이 제기 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