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검색 해보고 병원을 접하게 되었어요~

다행이도 가까운 병원이어서 검사나 한번 받아볼까...하고 내원했죠

저는 음악을 하는 사람이어서 아무래도 악보 볼 때 많이 불편했거든요 ㅠㅠ

렌즈를 착용하면 눈이 너무 가렵고 건조 한 것 때문에 더 힘들고 건조한게

점점 더 심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수술을 생각하고 있긴 했었거든요~

검사만 받아보자해서 병원을 방문했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_@

검사를 하면서 느껴지는 전문성을 갖춘 직원분들,

안과안에 있는 기계들, 시스템이 참 훌륭하구나..하고 느꼈어요~

제가 동네 작은 안과만 다녀서 그런지 몰라도 여기 안과는 참 믿음이 가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선생님들 모두 너무 친절하셔서 더 그렇게 보였는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그래서 저는 바로 명안과에서 수술을 해야겠구나 했죠 ^^v  

수술 날이 되었을 땐 생각보다 너무 긴장되더라고요.. 후덜덜덜...

특히 원장님이 긴장을 풀으라는 말이 더 긴장됐던 것 같아요 ㅎㅎㅎ

하지만 막상 수술실에 들어 갔을 땐 수술중에 긴장하지 말라고 먼저 시범으로 다 보여주더라고요

기계소리까지 다 들려주는 세심함..GOOD!!

그리고 수술하면서 원장님이 계속해서 "아~좋습니다. 아주~좋아요~"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사실 재밌었어요.. 그래서 저는 즐겁게 수술을 받았죠~

그리고...어? 하는 순간 수술이 끝이 났더군요..ㅎㅎㅎㅎㅎ

수술한 다음날 친구들은 몇일 동안 엄청난 고통을 겪었다고 하는데, 전 전혀 아프지 않았어요

평상시 처럼 일상생활도 너무 편했고요~ 내가 이상한건가?? 아무튼 전 지금 너무 좋답니다~

다른병원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훌륭하신 의사선생님께 수술을 받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아무 만족합니다.

그래서 제 주위분들에게 <대전명안과>를 적극 추천하며 살고 있답니다 :)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